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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세븐나이츠 2 사전등록 관련 소식을 전해볼게요. 최근 세븐나이츠 2가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공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 관심을 받고 있어요.

 

세븐나이츠1도 재미있게 해서 나름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국내 모바일 게임 수준은 여전히 실망스러운데요. 이번에 나올 세븐나이츠2의 경우 어떻게 달라졌는지, 어떤 차별화가 있는지 기대가 됩니다.

세븐나이츠2 어떤게임?

1탄에서는 상당히 많은 캐릭터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턴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인데요. 이번에 나올 세븐나이츠 2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일단 설명으로는 턴 방식이 아닌 mmorpg방식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참 애매합니다. 모바일 mmorpg의 경우 다 비슷합니다. 신기할 정도로 비슷합니다.

 

그래서 세나의 경우 어떻게 다를지 궁금한데요. 온라인 쇼케이스를 본 사람들의 반응이 좀 엇갈립니다. 30분 내내 게임 장면이 1도 안나왔다고 합니다.

 

이것은 게임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냥 단순 마케팅으로 홍보를 해서 유저를 모으려는 속셈이라고 합니다. 게임이 자신 있으면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면서 어필을 했을 거라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연막작전으로 아예 게임을 가려서 상당히 궁금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 오픈 했을 때 사람들이 우르르 궁금해서 몰려오겠죠.

 

뭐 둘다 맞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성이 떨어진다면, 오픈빨만 받고 머지 않아서 사람들이 떠날 것입니다. 분명 비슷한 mmorpg의 방식이라면 사람들이 안하겠죠.

 

오토, 과금, 랜덤박스.. 이런것들이 나온다면 아마 소수 유저들만 남고 떠날 것입니다. 하지만 제작자 입장에서는 핵과금러들이 지르면서 소비를 해주기 때문에 어느정도 본전은 뽑을 것입니다.

 

무과금이나 소과금 유저들이 아쉬움이 많아질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언제쯤 제대로 된 모바일 게임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세븐나이츠 2 사전등록

 

일단 사전등록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7일부터 공홈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아직 사전등록을 하지 못했다면 공홈에서 등록하세요. 정식 출시는 11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약 1달 혹은 2달 정도 남은 시점 입니다.

 

그래도 뭐 이름 있는 게임이니까 사전등록을 해서 출시를 하면 즐겨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모바일 게임 특성상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쉽게 갈아탈 수 있는게 참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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