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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라이엇 게임즈 신작 관련 소식입니다. 바로 와일드 리프트 소식인데요.

 

최근 한국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가 8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와일드 리프트는 간단하게 말해서 롤 모바일 버전 입니다. 롤의 인기가 워낙 대단하기 때문에 모바일로 나온다면 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이 됩니다.

와일드 리프트는 지난해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출시가 예고된 게임입니다. 그래서 사용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전략적 팀 전투 모바일, 레전드 오브 룬테라, 발로란트에 이어 와일드 리프트를 2020년 네 번째 신작으로 선보이는 것입니다.

와일드 리프트 베타 테스트

 

와일드 리프트는 LoL 모바일 및 콘솔 버전으로 각각의 플랫폼에서 완성도를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5:5 대전으로 진행되는 MOBA 장르입니다. PC 버전과 동일하게 룬테라 세계관을 적용됐다. CBT는 지난 달부터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먼저 시작됐습니다. 8부터는 한국과 일본 플레이어들도 모바일에서 참여할 수 있다.

와일드 리프트는 PC버전 LoL의 게임성과 전략성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환사 협곡과 그곳에 존재하는 챔피언, 드래곤, 미니언과 아이템까지 모두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LoL 분위기와 경험을 유지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여기에 새로운 조작법과 박진감 넘치는 빠른 진행 속도를 구현해 모바일에 적합한 플레이 환경을 갖췄다고 합니다.

평균 게임 플레이 시간은 15분 내외로 PC버전 대비 감소했다고 합니다. 게인적으로 이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요즘 시대에 한시간 이상씩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게임을 하기 쉽지 않습니다.
모바일 플레이에 적합하도록 UI를 수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게임의 진행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CBT에 등장하는 챔피언은 아리, 가렌, 야스오, 이즈리얼, 럭스를 포함해 총 42명 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LoL 외형과 스킬을 대부분 그대로 유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는 모바일에 맞게 스킬이나 효과 등이 변경된다. 와일드 리프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요소들도 등장한다. 

PC버전 ‘파랑정수’를 대체하는 ‘파랑가루’와 적을 처치했을 때 나타나는 표식 ‘마커’ 등이라고 합니다.

와일드 리프트 게임 디자인 총괄 브라이언 피니는 “라이엇 게임즈는 와일드 리프트를 플레이어들이 가장 원하는 게임으로 완성하고자 한다. 이번 CBT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들이 주는 피드백을 면밀히 관찰하고, 커뮤니티와 지속적으로 협업했다"고 말했습니다.

추가로 "기존 LoL 플레이어는 물론, 새롭게 룬테라 세계를 접하게 될 신규 플레이어에게도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와일드 리프트는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된다.

안드로이드 최소 사양은 CPU 4코어 및 1.5Ghz이상, 램 1.5G 이상입니다.
그리고 iOS 기기는 아이폰7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스피디 하게 모바일로 15분 정도로 한판이 끝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가장 큰 메리트가 있는거 같은데요.

 

짧은 시간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좋은거 같습니다.

게다가 모바일이라면 장소 시간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얼른 베타 테스트가 끝나고 정식 출시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정식출시 일정 등 다양한 소식이 나온다면 발빠르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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